유지인트, 2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9-08-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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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트는 27일 200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에 쓰일 예정이다.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이며 대상자는 IAN CHAN 대표이사, EUGENE CHAN 등기임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422원이며 납입일은 10월 31일이다.

회사는 또 10월 11일 오전 9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의안은 △이사선임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건 등이다.

유지인트는 앞서 지난 7일 주주총회에서 로버트 랭거 MIT 석좌교수와 이안 첸 에이비프로 회장, 유진 첸 에이비프로 대표이사 등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를 사내 이사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번 임시주총 의안의 주식매수선택권 대상자는 로버트 랭거 MIT 교수로, 부여주식 수는 330만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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