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미국서 인보사 안전성 논문 발표 ‘상한가’

입력 2019-08-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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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미국 학술지에 인보사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논문이 발표됐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후 2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전일 대비 4800원(30.00%) 급등한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 정형외과 권위자인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 박사 등은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 ‘서지컬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에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세포 기반 유전자 요법의 안전성 및 효능’이란 논문을 실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TGF-β1(염증억제인자)을 발현하는 형질 전환된 인간 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보사)가 개발됐고, 이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능은 비임상 및 임상(1상, 2상, 3상) 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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