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트롬 스타일러X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강승현-헨리의 ‘가을 데일리룩’ 제안

입력 2019-08-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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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금일(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모델 겸 배우 강승현, 가수 헨리와 함께 ‘제8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70인의 패션 인플루언서가 참가한 이 날 행사에서는 세련된 패션 감각을 지닌 톱모델 강승현과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가수 헨리가 MC를 맡으며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가죽이나 니트, 자켓 등 가을철 자주 입는 의류들의 특징은 물론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관리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서 두 MC는 가을 데일리룩으로 베이지, 아이보리 톤 등 한 가지 색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노크롬 룩(Monochrome Look)’,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인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레더 룩(Leather Look)’, 루즈한 실루엣을 포인트로 삼은 ‘수트 룩(Suit Look)’ 3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어 가을 데일리룩으로 멋을 낸 패션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가 진행됐으며, 이 밖에도 LG전자는 참석자 중 총 5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LG 트롬 브랜드 의류관리가전 전 라인업이 전시된 ‘LG 트롬 패밀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꾸렸다.

행사를 주최한 LG전자 담당자는 “제8회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가을 입기 좋은 데일리룩을 제안하고, 스타일러를 활용한 가을철 의류관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그중 LG 트롬 스타일러는 가을철에 자주 입지만 매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울, 니트, 가죽 등 고급 의류 소재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의류관리 고민을 덜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8회를 맞은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는 가전업계에서는 LG전자가 최초로 선보인 소비자 체험형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매 시즌 별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함께 알아두면 유용한 의류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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