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본사 직원, 해외 아동 11명 후원

입력 2019-08-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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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리어)

취업포털 커리어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해외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종합 HR 서비스 기업 커리어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제 구호 개발 NGO와 손잡고 해외 아동 후원을 진행 중이다. 커리어는 개인∙기업회원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1일 커리어에 따르면 전체 본사 직원이 참여하고 각 팀당 해외 아동 1명을 직접 후원하는 방식으로 총 11명의 아동을 돕고 있다.

그 외에 사업장 소재 구로구 다문화 지원 정책에 뜻을 함께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구로구청과 협약하여 다문화 비전 캠프도 진행 중이다.

커리어 강석린 대표는 “구직자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제공하는 취업포털 커리어는 앞으로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에게 오늘과 내일의 희망적 변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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