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속 웰컴저축은행, 연 6% 적금 '인기몰이'…"선착순 1만 명"

입력 2019-07-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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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금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이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연 6%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9시부터 한정 판매 중인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은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매월 납부금액은 최저 1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우대금리는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8회 이상 적금계좌로 자동이체하고, 적금 신규 가입일부터 만기일 전날까지 웰컴저축은행에 개설된 자유 입출금 계좌 내 평균 잔액이 50만 원 이상 유지조건으로 제공한다. 자유 입출금 계좌가 2개 이상일 경우 각 계좌의 잔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이번 행사는 최초로 개설한 예·적금 상품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하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지난달 30일 이후 웰컴저축은행 예·적금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친구 추천을 통해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에게 5000원을 지급한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권을 추첨해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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