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충전부터 수면 관리까지…‘삼성 헬스’로 건강한 여름나기

뜨거운 햇살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무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지금, 일상에서 벗어난 만큼 건강 관리에도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주머니 속 개인 지킴이, ‘삼성 헬스’와 함께라면 올여름 건강 관리도 문제없다. 휴양지에서도 걸음 수 체크부터 수면 관리까지, 사용자의 다양한 건강 지표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기록하며 체크해 주기 때문.

스마트폰과 갤럭시 웨어러블로 누릴 수 있는 ‘삼성 헬스’ 앱의 다양한 건강 관리법을 살펴봤다.

여름 휴가의 핵심은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한 ‘힐링’이다. 삼성 헬스에는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해 ‘제대로’ 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

먼저 휴식 전과 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해 보자. 변화된 수치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는 평소보다 오랜 시간 숙면을 취한다. 삼성 헬스는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추적해 다양한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이때 갤럭시 워치나 갤럭시 핏을 착용하면 사용자의 수면 중 움직임을 4단계로 측정할 수 있어 양질의 수면을 취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떤 운동이든 기록해준다. 골프부터 요가까지, 삼성 헬스는 다양한 운동을 추적해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한다.

다양한 운동 영상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삼성 헬스에는 맨몸운동, 스트레칭 등 전문 운동 장비 없이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호텔 방 안이나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간편하게 찾아서 즐길 수 있다.

또 삼성 헬스 앱 내 ‘투게더’ 탭에는 매월 1일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글로벌 도전 코너가 있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삼성 헬스 앱을 이용하는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도전에 참여하고 내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내 친구를 초대해 함께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심장 관리와 수분 충전도 스마트하게 해준다. 작열하는 태양은 여름의 상징이지만, 심장에는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체내 온도가 1도 상승할 때마다 심장 박동 역시 1분에 10번씩 더 빨리 뛰기 때문. 스마트폰, 갤럭시 워치, 갤럭시 핏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심장 박동을 측정하고, 삼성 헬스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지속해서 추적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체크할 수 있다.

수분 섭취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 탈수와 열사병을 방지하려면 체내 수분을 유지해야 한다. 삼성 헬스 앱에는 하루 몇 잔의 물을 마실 것인지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하는 기능이 있어, 시시각각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