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부부, 오늘(15일) 득녀…삼 남매 부모됐다

입력 2019-07-15 14:26수정 2019-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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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하하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15일 하하,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별 씨가 오늘(15일) 오후 12시 40분께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하하는 출산 당시 아내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2년 11월 결혼한 뒤,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군을 출산했다. 이어 2017년에는 둘째 아들 하소울 군을 얻었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해 축하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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