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인디에프, 미국 북한 수출제재 유예 검토설에 ‘13.29%↑’

입력 2019-07-15 07:53

제보하기

▲자료제공=에프앤가이드

7월 둘째 주(8~12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23.93포인트(-1.13%) 내린 2086.66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4억 원, 5374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은 5861억 원을 순매수했다.

◇인디에프, 미국 북한 수출제재 유예 검토에 ‘13.29%↑’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급등한 종목은 TBH글로벌(15.32%)다. 이어 인디에프가 미국의 북한 수출제재 유예 검토 영향으로 전주대비 13.29% 올랐다. 인디에프는 캐주얼 의류업체로 개성공단에 입주해 남북경협주로 분류된다.

자동차부품업종인 티에이치엔은 전주대비 12.70% 상승했고, 화학업체인 진양폴리도 전주대비 11.66% 올랐다. 일본과의 무역분쟁 여파로 애국테마주로 급등한 모나미는 전주대비 11.21% 올랐다.

SKC는 세계 1위 EV용 2차전지 동박업체 KCFT 인수로 성장성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SKC코오롱PI의 지분매각 검토 등의 영향으로 전주대비 8.87% 주가가 올랐다.

이밖에 화천기계(10.08%), CJ CGV(9.88%), SK하이닉스(9.21%), 덕성(8.83%) 등도 전주대비 주가가 상승했다.

◇고려개발, 50% 감자 결정 소식에 ‘12.86%↓’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크게 급락한 종목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17.71%)이다. 대호에이엘이 전주 대비 15.99% 하락해 하락률 2위를 기록했다.

고려개발은 9일 보통주와 상환전환우선주 2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주식 1주로 병합하는 5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인해 고려개발은 다음날인 10일 개장직후 52주 신저가를 새로쓰는 등 전주 대비 12.86%나 주가가 하락했다.

8일 정부가 민간택지에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공식 검토한다는 소식에 건설주의 주가가 크게 휘청이면서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주대비 11.61%나 주가가 빠졌다. 롯데케미칼은 미중 무역분쟁 여파와 모노에틸렌글리콜(MEG)제품의 스프레드 급락 영향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주가가 전주대비 10.47% 하락했다.

코오롱과 코오롱글로벌 등 코오롱 관련주는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사태 여파로 전주대비 각각 10.36%, 10.75% 하락했다.

이밖에 대한유화(-11.79%), DB하이텍(-10.78%), 광전자(-10.35%) 등도 전주대비 주가가 떨어졌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손예진 기부, 대구 출신으로 안타까워 "너무 가슴 아팠다"
  • 2
    마포구청 홈페이지 마비…확진자 동선 확인 위해 접속 몰려
  • 3
    [급등락주 짚어보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코미팜ㆍ프로스테믹스 등 ‘上’

증권 · 금융 최신 뉴스

  • 1
    S&P,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회사 요청으로 철회
  • 2
    레드로버,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 3
    셀루메드, 작년 영업손실 71억…전년비 41%↑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