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스타필드 안성 공사금액 증액

입력 2019-07-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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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지난해 8월 체결했던 550억 원 규모의 스타필드 안성 신축공사 계약 금액이 1388억8600만 원으로 증액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발주처의 개발계획에 따른 설계 변경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3%에 해당한다.

신세계건설은 “전체공사 중 일부 공사에 대한 계약으로 향후 공사진행에 따라 증액 계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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