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권장 사용 기간 ‘1개월’, 가격 부담 낮춘 공동구매로 고민 해결해볼까

입력 2019-07-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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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로부터 예민한 손 피부를 지켜주는 ‘고무장갑’은 설거지를 할 때 필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맨손이 물과 비누, 세제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가려움증과 진물, 따가움 등을 유발하는 주부습진이나 접촉성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표적인 주방 필수품으로 여겨지지만, 고무장갑을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해줘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 한 방송에서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난 고무장갑에서 무려 8만 개 이상의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으며,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고무장갑의 세균으로 인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개당 3~4천 원에 판매되는 고무장갑을 매달 교체하기에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똑소리 나는 주부들 사이에서 고무장갑 공구패키지로 고무장갑연구소 고무장갑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얀손산업의 27년 고무장갑 생산 기술이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고무장갑연구소’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를 갖춘 고무장갑을 선보인다.

현재까지 3천만 개 이상이 판매된 해당 제품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고 내구성이 우수해 수술용 장갑에 사용되는 100% 천연 라텍스 소재로 국내에서 제작했다. 우수한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백만 번의 신장률 테스트와 인장하중 테스트를 거쳤으며, 국내외 대표 인증마크 ISO 13485, ISO 14001, ISO 9001, KS까지 획득했다. 또 중간 유통 과정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설거지나 청소 시 손습진을 걱정하는 주부부터 업소용 고무장갑이 필요한 곳까지 많은 곳에서 애용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1년 세트(12개)와 2년 세트(24개), 100개 세트, 200개 세트 등의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50개 이상 공동구매 시에는 개당 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패키지를 개봉하지 않고 그늘진 서늘한 곳에만 보관하면 언제나 새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고무장갑의 특성을 고려해 모든 세트에 개별 포장을 적용, 가족과 친구, 이웃 등과 나눠서 사용하거나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씩은 교체해야 하는 고무장갑을 구멍이 날 때까지 사용하는 것은 피부와 위생에 좋지 않다. 고무장갑연구소의 제품은 주부습진이나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분부터 다양한 용도로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분, 손에 딱 맞는 고무장갑을 찾는 분,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분까지 많은 고객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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