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디카페인 커피 절반 블렌딩된 ‘하프 카페나토’ 출시

입력 2019-07-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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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디카페인 커피와 아라비카 커피를 절반씩 블렌딩 한 비스킷향의 크리미한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프 카페나토는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와 에티오피아 아라비카 커피를 블렌딩하여 캡슐에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강도 5의 커피로 벨벳과 같은 부드럽고도 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머그 (230㎖)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하프 카페나토는 커피의 절반은 디카페인 커피로, 까다로운 디카페인 공정을 적용해 커피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네스프레소 버츄오(Vertuo)는 회전 추출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을 완성하고,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에스프레소(40㎖)부터 알토(414㎖)까지 취향에 맞춰 다양한 5가지 커피 스타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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