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감자범벅 레시피, 의외로 쉬운 별미…밀가루 반죽 얹어 익혀

입력 2019-07-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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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수미네반찬' 방송캡처)

‘수비네반찬’ 김수미가의 감자범벅 레시피가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 김수미가 강원도 출신 게스트 박준금을 위해 만든 감자범벅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미표 감자범벅의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껍질을 벗긴 감자를 물에 넣고 삶는다. 감자의 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삶다가 미리 소금간 해 질게 반죽해 둔 밀가루 반죽을 얹어 익힌다.

이때 밀가루 반죽 위에 강낭콩 몇 알을 얹어 함께 익혀준다. 밀가루 반죽이 다 익으면 감자와 함께 으깨서 먹으면 된다.

감자범벅은 담백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별미인 강원도 여름 특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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