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구속 6일 만에 석방

입력 2019-06-27 19:59

제보하기

민주노총 김명환<사진> 위원장이 국회 앞 집회 불법행위 행위로 구속됐다 6일 만인 27일 석방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27일 구속적부심 뒤 보증금 1억 원(보석보증보험 증권 7000만 원·현금 3000만 원)을 조건으로 김 위원장 석방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증거인멸이나 사건과 관련된 증인에게 해를 가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보증금 납입을 조건으로 석방을 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구속 6일 만에 석방됐다. 당시 법원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5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집회를 주최했다.

김 위원장은 석방 후 “검찰과 경찰이 얼마나 무리하게 민주노총의 비판을 가로막으려 하는지 확인한 것”이라며 사법당국을 비판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속보 "긴급재난지원금 소득기준, 재산도 고려"
  • 2
    [증시 키워드]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 상승세…씨젠ㆍ미코ㆍEDGC↑
  • 3
    '코로나 지원금'…정부, 긴급생계비지원 "소득하위 70%, 100만원"

사회 최신 뉴스

  • 1
    송대익 누구? 130만 유튜버…여자친구 이민영과 결별 이유 “꽃뱀이라 욕먹어”
  • 2
    [내일 날씨] 일교차 10도 이상…서울ㆍ경기ㆍ충청 오전 미세먼지 ‘나쁨’
  • 3
    장미인애, “짜증스럽다” 긴급재난지원금 비판…네티즌 비난에 “이기적인 인간들”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