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LPe 앞세워 SK가스와 공동 마케팅

입력 2019-06-23 09:33수정 2019-06-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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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문학구장에 새 모델 전시…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시타 이벤트 참여

▲르노삼성자동차가 22일 SK가스와 함께 국내 유일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전시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국내 유일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전시하는 등 이벤트를 22일 열었다.

르노삼성차는 이날 경기 시작 전 야구장 외부에 THE NEW QM6 LPe 모델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직접 고객에게 차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본 경기 시작 전 시타 이벤트에도 나섰다. 시구는 SK가스 윤병석 사장이 맡았다.

이날 SK행복드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맞이한 THe NEW QM6 M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설치한 도넛탱크 기술을 갖췄다.

덕분에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그대로 유지하며 신차 안정성 평가 충돌 안전성 1등급 수준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기술특허를 받은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 공간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설계해 탑승자 보호에도 유리하다.

경제성 역시 또 다른 장점이다. 75리터 용량인 도넛탱크의 80%(60리터)까지 LPG를 충전하면 1회 충전으로 약 534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이처럼 안전성과 경제성,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에 힘입어 THE NEW QM6는 지난 10일 시작한 사전계약 기간에만 1000대 이상의 주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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