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AI 수학으로 최강자 가린다

입력 2019-06-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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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대교는 자사의 AI수학 프로그램 ‘써밋수학’으로 전국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는 ‘2019 써밋 썸머 리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써밋 리그’는 학생들이 써밋수학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갖게 하는 ‘AI수학 리그전’이다. 게임을 하듯 친구들과 건강한 경쟁을 하며 수학 학습에 재미를 느끼게 하는 한편, 자신의 실력을 레벨로 확인하며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갖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써밋 리그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올해부터는 눈높이 회원 여부에 관계없이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수학에 관심 있는 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8일까지 전국 눈높이러닝센터에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써 밋 썸머 리그는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학년별로 무작위 조를 편성해 전국의 참가자들과 수학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학습 점수와 문제풀이 시간, 출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며, 포상으로 닌텐도 스위치, 애플 에어팟, 킥보드, 블루투스 이어폰,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써밋수학은 AI 기반의 디지털 수학 프로그램으로, 전국 눈높이러닝센터에서 학습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학생이 왜 문제를 틀렸는지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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