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회원 대상 9~10월 탑승 항공권 할인

입력 2019-05-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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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비교적 여행하기 여유로운 9월과 10월 탑승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7일다. 예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7일 동안만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 VIP와 GOLD, SILVER+, SILVER 등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 △국내선은 김포ㆍ청주ㆍ부산~제주 2만300원, 대구~제주 3만300원이며 광주~제주 1만93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7만8500원, 삿포로 7만8500원, 오키나와 7만8500원, 오사카(인천,김포) 6만8500원, 나고야 6만8500원, 마쓰야마 5만7400원, 후쿠오카 5만7400원, 시즈오카 6만8500원, 중화권 칭다오 7만2600원, 웨이하이 7만2600원, 옌타이 7만2600원, 산야 11만4800원, 홍콩 8만2300원, 마카오 8만2400원, 타이베이 11만8800원, 가오슝 9만7300원, 동남아 방콕 11만9100원, 하노이 13만4700원, 호찌민 13만7100원, 마닐라 9만4700원, 세부 11만4700원, 비엔티안 11만4700원, 나트랑 17만600원, 코타키나발루 9만7100원, 다낭 13만4700원, 대양주 괌 15만500원 사이판 15만 80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4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 6만3500원, 오사카 5만7400원, 후쿠오카 5만2400원, 삿포로 7만3500원, 타이베이 8만3800원, 방콕 11만4100원, 세부 10만9700원, 다낭 12만9700원, 싱가포르 16만2100원, 괌 12만3100원, 사이판 11만85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무안발 오사카 6만3500원, 후쿠오카 5만2400원, 나리타 6만3500원, 타이베이 7만3800원, 마카오 7만7400원, 방콕 15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2100원, 다낭 10만9700원, 세부 8만9700원 △대구발 도쿄 6만3500원, 베이징 5만8800원, 타이베이 7만3800원, 마카오 7만7400원, 다낭 10만9700원 △청주발 오사카 6만2400원, 타이베이 7만3800원 △제주발 홍콩 노선은 9만7300원, 후쿠오카 5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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