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콘RF제약, 관계사 신약 미FDA 임상 3상 진입 소식에 급등

입력 2019-05-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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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이 관계사 신약 미국 FDA 임상 3상 진입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텔콘RF제약은 24일 10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99% 오른 757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23일(현지시간) 텔콘RF제약의 관계사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의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보존 관계자는 “향후 약 1년간 30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임상 3상 시험 및 안전성 연구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보이던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진통제로, 마양성 진통제 오남용이 심각한 미국 내에서 대체제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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