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대구경북첨복재단과 MOU…빅데이터ㆍAI 인프라 구축

입력 2019-05-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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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시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왼쪽 네 번째)과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지원과 빅데이터 확보 등을 위해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협회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22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력 내용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신약개발 및 의약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신약개발 등 제약분야 교육에 관한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 및 진흥방안 모색은 물론, 재단 전문센터가 보유한 인프라의 활용과 기술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09년 제정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된 이후 설립했다. 재단은 현재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의약생산센터 등을 두고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 촉진, 맞춤형 지원 등을 수행한다.

MOU 체결식 이후 원희목 회장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신약개발과 AI 협력체계 동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국내 제약업계의 혁신신약개발 역량과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둘러봤다.

원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R&D 역량과 대구경북첨복재단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신약개발 인프라 등은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토대로 양 기관 간에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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