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대우건설, 노후주택 보수부터 낙후지역 환경개선까지 봉사활동

입력 2019-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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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하고 있다. 노후주택 보수부터 낙후지역 벽화 그리기까지 활동 유형도 다양하다.

대우건설은 매년 서울시의 노후한 주택을 방문한다. 거주민이 직접 보수하기 어려운 집을 찾아 도배, 장판과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활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전사 릴레이 봉사는 2007년부터 사내 자원봉사 조직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활동을 2012년부터 각 본부·실별로 확대한 활동이다. 2012년 3월 재가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생필품 기부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회 이상, 2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3월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마포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는 대학생 홍보대사들도 함께 참여한다.

작년 7월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37명이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노후주택을 보수하기도 했다. 주택 개보수에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해 의미를 더한다.이 밖에 대우건설은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장동 일부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가족 17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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