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대림산업, 부산진구 ‘e편한세상 시민공원’ 분양

입력 2019-05-23 06: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림산업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15-2번지에 전포1-1구역 재개발 사업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5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107㎡로 구성되며 1단지 1286가구, 2단지 115가구 총 1401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856가구를 전용면적별로 보면 1단지 △59㎡ 316가구 △74㎡ 71가구 △84㎡ 384가구 △99㎡ 20가구 △107㎡ 22가구, 2단지 △59㎡ 4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1호선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부전역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부전~마산 복선전철, 경전선 등 다양한 철도와 도시철도를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계획이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동남권에서 교통·경제·관광·비즈니스의 중추기능을 맡는 교통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중앙대로를 통해 부산역, 부산항, 부산시청 등 부산 내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서 고가도로를 이용해 외곽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부산의 대표적 원도심 서면에 가까운 만큼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부산시청·부산진구청 등 행정기관과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금융, 의료, 교육, 쇼핑 중심지인 서면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부산시민공원 등 도심 속 공원의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진구가 기존 낙후된 주거지역에서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른 만큼 미래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있으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민공원’ 투시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