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현대건설, 736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다사역’ 분양

입력 2019-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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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이달에 분양한다. 다사읍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 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총 7개 동으로 아파트는 674가구, 오피스텔은 62실 총 736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총 2개 타입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84A 584가구 △84B 90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T 62실이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로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입지할 곳은 다사읍 매곡리 637-6번지 일원으로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들어설 다사읍 일대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으로 대실역 주변은 대형 상업시설은 물론 편의시설이 형성된 상태다.

힐스테이트 다사역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학원시설 또한 죽곡 생활권 내에 다수 형성돼 있다. 또한 심인중·고가 다사읍으로 이전 예정이며 달성군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6년을 거주하고 지역 내 학교를 다닐 경우 대학 진학 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전 가구 100%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또한 동 간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는 광장을 만들어 개방감도 확보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이달 말 분양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이마트 인근에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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