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KG컨소시엄에 3600억 매각 전망

입력 2019-05-16 15:36

▲동부제철 당진공장 전경(출처=동부제철 홈페이지)

국내 철강업계 5위 기업인 동부제철이 KG그룹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 매각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채권단은 최근 3600억 원을 받고 동부제철 지분 72%를 KG컨소시엄에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넘기기로 잠정 결정했다.

KG그룹 계열사들이 전략적투자자(SI)로 인수대금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캑터스PE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동부제철 지분은 최대주주 산업은행 39.17%를 비롯해 NH농협은행 14.90%, 수출입은행 13.58%, KEB하나은행 8.55%, 신한은행 8.51% 등 채권단이 84.71%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안은 24일까지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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