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러시아 여행, 14층 규모의 대형 크루즈…3000명 수용 식당 ‘깜놀’

입력 2019-05-14 23:50수정 2019-05-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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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의 내시경 밴드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이재훈)와 김완선이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포상 휴가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 김도균, 김완선, 장호일, 최재훈은 러시아 크루즈 여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과정에서 김도균이 여권을 놓고 오는 바람에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무사히 배에 오를 수 있었다.

이어 공개된 러시아행 크루즈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훌륭했다. 총 14층 규모의 크루즈에는 9층용 대형 엘리베이터가 청춘들을 맞이했다. 이어 층층마다 럭셔리 연회장, 대규모 공연장, 3000명 수용할 수 있는 식사 공간, 워터파크까지 존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독보적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 객실이 청춘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시경 밴드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포상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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