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비앤지, 돼지열병 국내확산 우려….타깃 방역제·백신 개발 부각 ‘↑’

입력 2019-04-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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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가 치사율 100%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국내 확산 우려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일 대비 55원(1.99%) 오른 2815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현재 별다른 치료 백신이 없으며 중국, 북한 등 인접 국가에 확산하고 있다. 국내도 광주·전남지역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 의심 축산물 반입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재구 대표에 따르면 우진비앤지는 네덜란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샘플을 보내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우진비앤지는 국내 검역본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제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우진비앤지는 현재 자체 기술을 통해 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치료 백신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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