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로스팅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 17일 첫 창업설명회

입력 2019-04-15 16:18

유현희 기자 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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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국내 유일의 스팀 로스팅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더벤티 서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첫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더벤티 창업 이래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더벤티는 모든 음료를 벤티 사이즈로 판매하며 대용량 커피를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다. 특허 기술인 스팀 로스팅 기법을 도입해 고품질 커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음료 1팩당 1잔을 제조하는 소분화 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점주 편의를 높였다.

또한 더벤티는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켜 가맹점주 및 고객만족을 실현시키고자 수퍼바이저대신 S/A(Supervisor+Adviser)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S/A는 단순히 매장 관리 차원을 넘어서 각 가맹점의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담당자를 뜻한다.

더벤티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커피 창업 시장에 대한 정보와 함께 성공 창업을 위한 상권 분석 시스템, S/A(Supervisor+Adviser) 시스템, 수익 보장 등 초기 정착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더벤티만의 가맹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또 일대일 개별 상담을 통해 창업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벤티 매장을 창업해 운영하고 싶거나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더벤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한편 더벤티는 포화 상태의 커피 시장에서 대용량 커피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300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