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파고드는 볼보코리아…인간중심과 삶의 가치 조명

입력 2019-04-11 11:27

신형 V60 테마 "움직여라" 강조, SNS 통해 볼보 브랜드 가치 알려

(사진제공 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의 슬로건 '움직여라'를 앞세워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 나선다.

볼보코리아는 11일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셜 미디어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볼보의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건축가 임성빈 △오브제 디자이너 이광호 △작가 김혜민 등 3인을 브랜드 스토리텔러로 선정했다. 모두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신념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인물로 평가 받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브랜드 스토리텔러 3인이 신형 크로스컨트리(V60)과 함께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각자의 방식에 따라 찾아가는 삶의 여정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이를 시작으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이광호의 작품철학, 프리다이버로서 새로운 삶의 도전을 진행중인 김혜민의 프리다이빙 이야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볼보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