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업계 최대 ‘뷰티 디바이스 팝업’ㆍ컨템포러리 브랜드 페어 펼쳐

입력 2019-04-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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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14일까지 이어지는 봄 정기세일 및 본점 리뉴얼 오픈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5일 리빙관 2공구 오픈에 맞춰 5월2일까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팝업스토어를 열어 업계 최대 수준의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이처럼 뷰티 디바이스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피부 관리 및 클렌징 중요성이 높아지고, 고급 피부샵보다는 가정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 뷰티족’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지난 1~3월 ‘뷰티 디바이스’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브랜드는 LG프라엘과 셀리턴, 엘리닉(한국후지필름) 등 총 9개로, 업계 최대 규모 수준의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판매 상품으로는 엘리닉의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99만 원에,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151만7100만원에,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79만9000원에, ‘프라엘 4종 풀세트’를 189만6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엘리닉 일반 상품 구매 시 5만 원(두피), 25만 원(얼굴) 상당의 ‘앰플’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구매 시에는 ‘앰플’과 함께 16만 원 상당의 ‘갈바닉’을 증정한다. 또한, 엘지 LED 마스크 구매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8만 원’, ‘마스크 전용 파우치’를 증정하며, 4종 세트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35만 원’,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전 점에서 ‘여성 컨템포러리 20대 브랜드 페어’ 행사를 진행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산드로, 마쥬, DKNY, 빔바이롤라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빔바이롤라’의 아우터와 니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각 30만6600원에, 26만4600원에 판매하며, ‘제라르다렐’의 트렌치코트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39만8400원에, ‘타라자몽’의 원피스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46만4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유형주 상품본부장은 “봄 정기 세일 시즌, 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봄맞이 의류나 인기 피부 관리 기기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쇼핑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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