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누적판매 8만 대 출고기념 '외관 무상수리' 서비스

입력 2019-04-02 10:40수정 2019-04-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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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출고 고객이 대상, 1년 동안 연 3회 경미한 손상 수리해줘

7개 수입차 브랜드 공식딜러로 활동 중인 KCC오토그룹이 누적판매 8만 대를 기념, 외관 무상수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KCC오토그룹은 누적판매 8만 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 까지 3개월 동안 “스마트 리페어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CC오토그룹 7개 브랜드 고객 가운데 신한카드 오토금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 출고한 고객의 경우 외관에 경미한 손상(찍힘,긁힘,함몰)이 발생했을 때 1년간 무상으로 복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리 신청은 연간 3회까지 가능하다.

KCC오토그룹은 2004년 △KCC모터스(혼다)를 시작으로 △아우토슈타트(포르쉐) △KCC오토(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어오토 (인피니티) △프리미어오토모빌 (닛산) △KCC오토모빌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로 활동 중이다.

서울과 경기는 물론 △인천 △대전 △대구 △제주 등 전국에 걸쳐 7개 브랜드가 35개의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센터, 퀵샵 등을 갖춘 수입차 메가 딜러사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누적 출고 8만 대를 기념해 실시한다. 지난해 8월 누적 출고 7만 대를 기록했던 KCC오토그룹은 7개월여 만에 다시 1만 대를 추가한 셈이다.

KCC오토그룹은 "7개의 브랜드 신차 구매 고객의 위해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연계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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