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IPO주, 현대오일뱅크ㆍ바디프랜드ㆍ압타바이오 ‘강세’

입력 2019-03-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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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5000원(4.65%)으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며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8500원(5.71%)으로 급등했고,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도 3만5000원(2.94%)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에 근접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8500원(-1.72%)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가 5000원(-3.85%)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8만원(-2.50%),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 8700원(-1.69%),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6000원(-1.08%)등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7만2000원(2.86%)으로 3월 들어 계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950원(1.97%)으로 동반 5주 최고가로 오르며 3월 3째 주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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