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남 신안 비금도서 300MW급 태양광 사업 추진

입력 2019-03-22 13:45

  • 세종=박종화 기자 pbell@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사무소에서 신재생에너지주민협동조합, LS산전, 호반산업, 해동건설 등과 비금도 염전 부지에 300㎿ 육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개발키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사진 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사무소에서 신재생에너지주민협동조합, LS산전, 호반산업, 해동건설 등과 비금도 염전 부지에 300㎿ 육상태양광 발전설비를 개발키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업비 5544억 규모의 비금도 태양광 발전사업은 주민과 건설회사가 함께하는 협동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사업이다.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비금도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다시보기] 박영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식사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 양정철은 비서실장? / 민주당,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 독식론 I 임윤선 I 최수영 I 김성완 I 여의도4PM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와 닮은 듯 다른 점
  • [컬처콕]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와 닮은 듯 다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