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디타워에 봄맞이 ‘로망마켓’ 오픈

입력 2019-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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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디타워 내부 전경(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광화문 디타워(D-Tower)에서 22일부터 5월 6일까지 봄맞이 팝업 스토어 ‘로망 마켓(Romance Market)’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로망 마켓은 디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총 8개의 브랜드가 2개 차수로 나뉘어 셀러로 참여한다.

1차 ‘로망 마켓’ (이달 22일~4월 14일)은 디자이너 액세서리 브랜드 ‘클레버9’, 미국 캔들 시장 점유율 1위인 ‘양키캔들’, 누적 120만 개 이상이 팔린 리얼 젤네일 스트립 ‘글로시 블러섬’과 디뮤지엄, 대림미술관 및 구슬모아당구장의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굿즈모아마트’로 구성된다.

2차 마켓(4월 14일~5월 6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초 담금주 KIT ‘살룻’을 비롯, 꽃과 식물로 일상을 꾸며주는 ‘디어먼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디타워는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 공간도 마련했다. 1층 야외통로인 아치길에 대형 플라워 월을 설치했다.

디타워 관계자는 “설레는 봄을 맞아 디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먹고, 쉬고, 즐기며 광화문에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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