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사전예약자 수 300만 명 돌파. (넥슨)
넥슨은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트라하 사전 예약의 참가자 수는 약 한 달여 만에 3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트라하는 사전예약 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10일차 2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넥슨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트라하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서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내달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트라하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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