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신학기 맞아 ‘신상 특가전’ 시행

입력 2019-02-26 09:20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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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침구 업계 1위 브랜드 알레르망이 3월 25일까지 ‘신상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알레르망의 ‘신상 특가전’은 2019 SS 신제품 중 이벤트 품목에 선정된 제품에 한정된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닌 자녀를 위한 낮잠 이불세트인 ‘피그루’와 ‘찰리’, 고학년 자녀를 위한 ‘론다’ 구스차렵과 ‘스타필드’ 차 렵세트가 준비됐다.

초등학생 자녀부터 싱글족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싱글 론다 구스 차렵, 싱글 론다 차렵 세트와 싱글 스타필드 차렵 세트 등이 할인 판매된다. 차렵세트의 경우 ‘차렵이불’, ‘퀼팅패드’, ‘베개커버 1장’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자녀의 필수품인 낮잠 이불 세트도 인기가 높다. 특히 ‘피그루 낮잠이불세트’는 2019년 황금돼지해의 기운을 담은 귀여운 돼지 캐릭터로 디자인돼 있으며 파란색과 분홍색,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학기 맞이 특가 제품은 알레르망 고유 원단인 ‘알러지 X-커버’로 제작됐다. ‘알러지 X-커버’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 물질 차단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