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태양광주, 중국 보조금 축소 철회 조짐에 ‘강세’

입력 2019-02-25 09:42수정 2019-02-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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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태양광업체들의 주가가 중국 정부의 태양광 발전 보조금 축소 정책 철회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2분 기준 OCI는 전거래일 대비 6.40%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태양광주인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3.03% 오른 2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24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18일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태양광 발전 지원 정책’ 초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초안에는 지난해 5월 대폭 축소된 보조금을 올해부터 상당 수준 회복시키는 한편 지원 부문과 방식을 수정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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