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건설, 강남·분당·판교 인프라 인접 ‘수지 동천 꿈에그린’ 3월 분양

입력 2019-02-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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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다음 달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오픈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로 이뤄진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 소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유 하고 있다. 특히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약 10분이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판교역과 강남역을 각각 2정거장, 6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또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판상형,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한화건설은 고급 주방가구 업체와 제휴를 통해 주방 공간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아일랜드 식탁 제공으로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한다. 대부분 타입에서 현관장,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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