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봄 축제, 4월 열린다

입력 2019-02-14 10:42수정 2019-02-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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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진행한 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 모습(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올해 라이프플러스 사계절 페스티벌을 4월 중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계절별로 4회 개최된다. 봄 행사는 4월 13~14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벚꽃 피크닉을 주제로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고, 일반 예매는 21일부터 진행된다. 표가 없더라도 행사 당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4월 행사를 시작으로 8월 ‘트로피컬 피크닉’과 10월 ‘불꽃 축제’, 12월 ‘윈터 원더랜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들이 라이프플러스 행사를 통해서 새로운 계절마다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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