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용의 계곡 삼거리’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밸런타인데이 이벤트도

입력 2019-02-13 09: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13일 정기점검을 마친 '리니지M'에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대표 콘텐츠는 ‘용의 계곡 삼거리에서’ 일일 퀘스트다. 퀘스트는 용의 계곡 삼거리에서 진행되며 이 곳에서 ‘제로스의 영혼구’와 ‘드레이크의 피’를 사용하면 각각 제로스와 거대 드레이크를 소환할 수 있다.

‘제로스의 영혼구’와 ‘드레이크의 피’는 6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을 소모해 얻는 봉인된 상자에서 여러 아이템 중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제로스와 거대 드레이크를 처치할 시 영웅급 스킬 상자 등 6종의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실로테의 밸런타인 준비’ 이벤트도 마련됐다. 6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NPC ‘초코 케이크’를 처치하는데 기여하면 아인하사드의 축복 200을 얻을 수 있다.

오만의 탑에서 등장하는 모든 보스 몬스터의 출현 시간도 변경된다. 오만의 탑 1·5층 보스는 오전 12시 30분, 2·6층은 오후 1시 30분, 3·7층은 오후 7시 30분, 4·8층은 오후 8시 30분, 9층의 불멸의 리치는 오후 11시 30분에 출현한다.

타라스의 성장 상자로 만들 수 있는 제작 아이템도 새로 추가된다. 타라스의 성장 상자에서 획득 가능한 ‘조우의 성장 물약’을 재료로 3주차 한정 제작을 시도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