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지난해 42억 원 영업손실…적자 지속

입력 2019-02-08 14: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1억5217만 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1년 전보다 26.6% 개선된 수준이다.

매출액은 4246억5424만 원으로 57.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6억4505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작년 5월 자동화 사업부문 물적 분할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태양광 사업부문 적자 감소에 따라 수익은 기선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