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네트웍스, SK매직에 글로벌사업부 양도…"SK매직 기업가치↑"
입력 2019-01-31 18:03

▲SK매직의 브랜드 갤러리 Magical Walk(사진 제공=SK매직)

SK네트웍스가 SK매직에 글로벌성장사업부 자산, 부채 및 인력 등을 100억 원에 양도한다고 31일 공시했다.

SK매직이 글로벌 사업확장을 위한 자원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이와 관련해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네트웍스가 상사 사업을 해왔던 만큼 글로벌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역량, 네트워크가 잘 돼 있기 때문에 SK매직의 해외 사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었다"고 밀헸다.

이어 "그러나 최근에는 SK매직이 말레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 추진하는 만큼 SK매직이 직접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고, 결과적으로 SK매직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자산 양도의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SK매직은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판매 법인에서 판매인 발대식을 열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에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나아가 중국 등 다른 해외 지역으로의 진출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SK네트웍스는 2020년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을 통해 SK매직의 상장과 관련된 다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SK매직 주식회사는 가스레인지, 오븐레인지, 전기레인지 등의 주방가전 사업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생활·환경가전 렌탈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SK네트웍스가 발행주식 100%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