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신세계백화점, 과수 명인이 생산한 충북사과 세트, 향·빛깔·당도 뛰어나

입력 2019-01-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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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과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명인의 손길이 닿은 충북 사과를 설 선물로 제안한다.

퇴적토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내륙 산간분지에 위치한 충북 지역은 서늘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맛과 향이 진한 명품 사과의 산실이다. 충북원예농협의 최정예 사과 생산자 단체인 명품사과연구회는 회원 간에 우수 농법을 공유하고 농가의 생산 이력을 철저히 관리해 충북에서 생산했다는 표시만으로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최상품의 사과를 만든다. 충북 사과의 우수한 빛깔과 향,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를 유지하기 위해 재배와 수확 등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했으며, 친환경 인증과 저탄소 상품 인증도 받았다.

충북과수 품평회 5년 연속 대상 수상자인 김명수 명인은 100년이 넘는 충북사과의 명성을 이어가는 명품사과연구회 최정예 회원이다. 맛 좋은 사과를 얻기 위해 김명수 명인은 과수를 15년생 이상 넘지 않게 관리하고 과수 간의 거리도 5mx3m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가지치기와 열매솎기 등 모든 작업을 직접 관리하는 농법으로 생산한 사과는 과육이 단단하며 색과 모양이 탐스럽고 풍미가 진한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명인의 열정으로 키워낸 신세계 충주사과 세트는 신세계백화점에서 9만5000원(11입)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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