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미국 임상 2상 결과에 ‘급등’

입력 2019-0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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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17일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16.36% 뛴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보고서를 미국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수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상은 2016년 2월 환자를모집해 지난해 3월 12개월에 걸친 추적관찰을 종료했다. 대상 환자는 조인트스템 투여군 19명, 활성대조군 9명으로 구성됐으며, 활성대조군에는 현재 미국에서 시판중인 신비스크원(Synvisc-one)을 투여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 6개월 가량 관절 기능개선 및 통증 완화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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