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강릉 장칼국수의 달인, 강릉서 문전성시 이룬다는 50년 전통의 비법은 '다시마 육수'?

입력 2019-01-14 16:49수정 2019-01-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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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생활의 달인' 강릉 장칼국수의 달인이 특별한 맛의 비법을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매일 몰려드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강릉 장칼국수의 달인 정상교(47)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강릉 장칼국수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주택가 한복판에 있다. 누구나 지나칠 법한 곳이지만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50년 동안 장칼국수를 판매하며 손님들이 끊이질 않는다.

장칼국수를 즐겨 찾는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극강의 맛은 바로 육수.

남다른 풍미를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강릉 장칼국수 달인만의 비법은 다시마에 있다고 한다. 6일 동안 비범한 재료로 다시마를 바르고 말리기를 반복, 달걀과 함께 보관해 텁텁하지 않은 멸치와 함께 깔끔한 육수 맛을 낸다.

50년 전통 강릉 장칼국수의 달인이 펼쳐내는 맛있는 이야기는 1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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