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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반포3주택지구 재건축 수주전 경쟁
입력 2019-01-10 20:19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아파트 전경(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택 지구의 시공사 선정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 수주전 경쟁에 나섰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삼성물산은 반포 3주구 재건축조합에 시공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삼성물산에 앞서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이 이미 시공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조합에서 마련하는 시공사 간담회에 참석해 재건축 수주전을 펼칠 전망이다.

반포3주구는 전용면적 72㎡ 1490가구로 이뤄져 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17개 동, 2091가구로 재탄생한다.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7월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공사비 등의 견해차로 8일 임시총회를 열어 현대산업개발의 시공사 선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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