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선다

입력 2019-01-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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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

▲10일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10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 전환의 일환으로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선포식에서는 ‘KOEN New Start-Up Safety(지금부터 안전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안전관심', '안전실천', '안전지속'이라는 3가지 기본원칙 아래 안전제도 강화 7개 분야와 안전의식 개혁 4개 분야의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며 앞으로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결코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기본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안전제도 강화와 안전의식 개혁의 큰 틀로 나눠진 세부추진사항들을 적극 실천해 산업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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