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국가비, 4개 국어 능력자…영국 남편 조쉬와 첫만남은 “우연히”

입력 2019-01-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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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국가비가 조쉬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국가비‧조쉬 부부가 출연해 런던 신혼기를 공개했다.

이날 국가비는 유투버 스타인 남편 조쉬의 인기에 대해 “저희가 영국에서는 외딴곳에 살기 때문에 친구들만 만난다. 그런데 한국 올 때마다 사람들이 조쉬를 알아본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국가비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LA 출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저는 음식 담당이었고 조쉬는 MC 쪽이었다”라고 전했다.

남편 조쉬가 영국인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언어로 대화했는지 관심이 모아졌고 국가비는 “제가 4개국어를 한다”라며 한국어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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