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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하락하는 ‘로스트아크’… 새해 반등 노린다
입력 2019-01-07 15:33

▲로스트아크 대표이미지(스마일게이트)

지난해 말 출시 이후 동시접속자 4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렸던 ‘로스트아크’가 국내 PC방 점유율이 하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이에 출시 후 처음으로 대륙 업데이트를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7일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의 첫 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의 모습을 공개했다.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의 서쪽 바다에 위치하고 있는 땅으로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로헨델의 일부 지역만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프롤로그와는 달리 정식 에피소드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거대한 대륙 로헨델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밤보족’을 만날 수 있다. 또 새로운 형태의 던전과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업데이트 돼 기존 정형화된 콘텐츠에 지친 이용자들이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규 대륙 업데이트의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로스트아크 이번 업데이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락했던 점유율이 다시 상승제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6일 기준 점유율 7.53%로 4위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 초반 15%에 육박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후 콘텐츠 고갈 등의 문제로 인해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아이템 파밍 구조의 개선과 PvP 및 PvE 클래스 밸런스 패치, 서브 캐릭터 육성 구조와 각종 던전의 난이도와 편의 기능 등도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유저들이 낸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소통을 통해 청사진을 제시하는 모습 역시 유저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새로운 대륙과 거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곧 선보여드릴 계획”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론칭 후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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