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대훈, 5월 결혼 앞둬…“여자친구는 승무원”

입력 2019-01-03 00:18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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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19 레츠 기(氣)릿!’ 특집으로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대훈은 “올해 좋은 일을 앞두고 있다. 결혼한다. 약혼은 이미 했고 5월쯤 결혼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대훈은 “소개팅을 하고 4년 후에 다시 만났다. 서로 잘 몰라서 연락을 하다가 끊겼다”라며 “다시 만난 지는 2년 됐다. 여자친구는 승무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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