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둘째 임신…소속사 "임신 20주차, 내년 5월 출산 예정"

입력 2018-12-31 07:33수정 2018-12-31 07: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투데이DB)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연정훈♥한가인 부부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 현재 한가인은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한가인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항상 한가인에게 주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연정훈은 30일 방송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집에서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나의 1호 팬이자, 내가 1호 팬인 아내와 딸에게 감사하다. 사실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2005년 결혼해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