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연애의 맛'서 결혼 골인…김종민♥황미나도 이어질까?

입력 2018-12-25 13:07수정 2018-12-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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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에 골인한다.

25일 TV조선 '연애의 맛' 제작진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라며 "오늘 이필모의 뮤지컬 '그날들' 부산 공연 이후 프러포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애의 맛'을 통해 연애를 시작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프로그램의 1호 부부가 됐다. 1974년생인 이필모와 1988년생인 서수연의 나이는 각각 45세, 31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서수연의 현재 직업은 레스토랑 CEO다.

한편, '연애의 맛'에선 이필모 서수연 커플 외에도 김종민♥황미나, 김정훈♥김진아 커플이 출연 중이다. 특히 김종민-황미나 커플은 '종미나 커플'로 불리며 최근 동반 커플 화보도 촬영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호기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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