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재방송, 1호커플이 이별해프닝에 대처하는 자세…꼭 다시봐야할 장면 있다?

입력 2018-12-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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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나혼자산다' 재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이별해프닝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직접적으로 결별설을 언급하느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주 7일 방송분에서 한혜진의 시큰둥한 리액션에 대한 의심으로 시작된 '나혼자산다' 1호커플의 이상전선 여부는 며칠동안 큰 화두가 됐다. 결국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이미 헤어졌다는 보도까지 등장하자 지난 10일 공식입장으로 이별 의혹을 일축했다.

14일 방송에서는 달라진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패러디를 두고 "이걸 또 봐야하나"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결별설을 간접적으로 증명했다. 또 두사람은 직접적으로 해프닝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전현무가 한혜진에게 "달심"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모습은 15일 오후 4시 45분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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